[프라임경제] 김영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첫 공식일정으로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선체수색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 및 유가족들과 면담을 진행한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여수 가두리 양식장,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등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다.
우선 목포신항을 찾은 장관은 선체수색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작업하는 작업자들을 격려한 후 미수습자 가족을 찾아 면담한다.
이후 인근에 있는 여수 국동항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양식 어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매년 여름 양식장에 큰 피해를 입히는 적조 발생에 대비해 피해 예방과 적조 방제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다음으로 김 장관은 국내 최대 산업항만인 광양항을 찾아 항만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컨테이너 부두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한다.
관계자들을 만나 "광양항이 컨테이너 물류 거점이자 제철, 석유화학 등을 취급하는 복합 항만임을 고려해 배후 산업단지와 연계한 국내 최대의 산업클러스터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할 계획이다.
끝으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수산인협회장 등 해양수산 관계자와 함께 하는 간담회에서 "첨단양식산업 육성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 추진, 한진해운 파산으로 침체된 해운항만산업 재건 등을 반드시 이뤄낼 것이며 여러분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를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