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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협회세계연맹, 차세대 환경 리더 양성 영어캠프 진행

'주니어 그린코어 사막 워크 캠프' 중국 현지서 사막화 비롯한 환경 문제 논의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6.16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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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오는 8월4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 대상 영어캠프 '주니어 그린코어 사막 워크 캠프'를 통해 차세대 환경 리더를 양성하고, 사막화를 포함한 세계 여러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하는 학생들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심각성을 체험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동북아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종현 유엔협회세계연맹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겸 대외협력조정관은 "청소년들은 국제활동 경험을 통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세계 환경문제, 유엔의 토론 및 협상 방식 등을 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경험을 통해 격변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고, 동시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차세대 리더로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 여름 방학 기간에 중국으로 떠나는 유엔 청소년 녹색단은 쿠부치 사막을 직접 방문해 사막화 현장을 탐방하게 된다. 단원들은 여름이라는 계절 특성상 직접 식수를 하진 않으나, 자신에게 할당된 나무 주변에 사구를 고정시키는 배리어를 설치하고 물을 주는 등 사막의 나무와 토양을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이번 워크캠프는 2015년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유엔협회세계연맹, 미래숲이 공동으로 발족한 '지구 살리기' 그린코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제네바와 뉴욕 소재 유엔 본부에서 열린 '지구 살리기' 그린코어 카툰전시회와 중국과 내몽고에서 진행된 '주니어 그린코어 사막 워크 캠프'에 이은 네 번째 국제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