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가평군은 가뭄 극복을 위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말 누적 강수량이 125.8mm로 전년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최악의 가뭄상황을 극복하고자 이달부터 가뭄상습지역 등 물 부족이 예상되는 농경지에 대한 농업용수 확보 및 공급대책을 수립했다. 또 한해 대책 용수개발 사업비로 7억여원을 확보, 피해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가뭄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개 읍면 피해지역 농경지에 대해서는 급수차를 지원, 농업용수 508톤을 공급함으로서 828.3ha(99.6%)에 대해 모내기를 완료했다.
또 물부족 미이앙 3.4ha에 대해서는 농민의견을 수렴하여 논농사를 희망하는 0.7ha와 대체작목 전환 2.7ha에 대해서도 영농급수를 집중 지원함으로서 모내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별 주요 우심지구 현장 수시 점검 및 주민의견수렴을 통해 가뭄해소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는 등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발로 뛰는 행정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