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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롯데푸드, 하반기 실적 회복 예상"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6.16 08: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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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16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2분기까지 손익이 부진하겠지만 3분기부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2분기 롯데푸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4649억원, 영업이익은 10.8% 감소한 216억원으로 추정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후레쉬델리카 및 파스퇴르의 마진 축소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감익 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후레쉬델리카는 올해 평택공장 증축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마진 스프레드 축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2분기 들어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가공(파스퇴르) 부문은 제조분유 시장 경쟁 심화로 손익이 전년대비 훼손됐다. 단 브랜드 투트랙(Two Track) 정책을 통해 5월부터는 물량 감소를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심 연구원은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Fwd PER 13.7배에 거래 중"이라며 "음식료 업종 평균 밸류에이션이 17~18배까지 상승한 점을 감안 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