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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이차전지 전략산업 육성 본격화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6.15 18: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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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는 16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공대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레독스흐름전지(RFB)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특히 광주시와 한국전력공사·전남대학교·한국전지산업협회를 중심으로 RFB 기술 개발 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시험·인증센터 구축 전략 기획 및 향후 일정 등을 국내 대학과 연구소와 관련 업체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듣는 자리로, 광주시의 RFB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사업으로서의 가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전국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RFB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RFB 시험·인증센터의 광주지역 구축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전력공사도 참여해 공기업의 지역 이전을 통한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롤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120억달러 규모로 2015년 대비 6배가량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에너지저장장치 세계시장은 레독스흐름전지가 1/3가량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레독스흐름전지 시스템 및 소재부품 개발 국책과제를 추진하는 등 일찍부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광주시에 레독스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구축을 건의하고, 대선 공약 과제에도 포함시키는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