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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틸, 정규직 전환·임직원 교육 "직원 행복 프로젝트 실행"

연 평균 교육비 총 1억5000만원…임직원 적극적 교육 통해 신사업 발굴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6.15 0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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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스틸은 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 아래 일자리 창출과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의 '행복 찾아주기'에 애쓰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틸은 지난해 1월 음성공장 협력업체 직원 3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매년 기존 대비 정규직 인원을 10% 이상 늘리고 있다. 그 결과 역대 최대 생산량을 세 번 경신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연 평균 교육비 1억5000만원, 인당 연간 교육비 145만원을 투자해 △명사 특강 △핵심인재 육성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매달 외국어교육비와 도서 구입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는 게 코스틸 측 설명.

특히 소수 인원을 선발해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사내 아카데미(J.D. SCHOOL)는 교육생 본인이 프로젝트 매니저가 돼 현업의 이슈를 해결하기도 한다. 1인당 순수 교육비가 3100만원으로 고비용이 투입되지만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코스틸 관계자는 "회사가 직원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개인 역량 향상뿐 아니라 사업의 지속·확장에 필요한 지식 및 통찰력도 얻을 수 있다"며 "철강업에 안주하지 않고 신사업 본부를 설립해 사업을 다각화시킨 것도 인문학 교육·직무 교육 등 코스틸에 최적화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사업 비전을 준비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실제로 코스틸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 '비채메가' 및 아치형 강섬유 등 신제품 개발로 철강업체로서의 기존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소비재 유통사업을 전담하는 '링크비서플라이' 본부를 출범해 급속무선충전기 '무무'와 차량용 방향제 '아둥가'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회사가 지속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면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