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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양광 발전설비로 에너지 절감 효과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6.15 07: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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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걍제]여수시 청사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238kw) 이후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여수시청의 전기요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0만원 상당 줄었다.올해 초 한파로 청사 내 난방기 가동이 지난해보다 많았고 경관조명 설치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소폭 늘었음에도 요금이 감소한 효과가 나온 것.

태양광 효과는 요금 절약에만 그치지 않는다. 행정자치부가 공공청사의 에너지 절감 실적에 따라 보통교부세를 교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평균 에너지 사용량에 비해 24%를 절감해 올해 17억원의 보통교부세를 받았다. 시는 올해 태양광 발전에 따라 에너지 절감량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28%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달성한다면 내년에 20억원의 교부세를 받게 된다.

지난 2014년 청사 부설주차장에 88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시는 지난해 8월과 11월 한국남동발전과 휴켐스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150kw의 발전시설을 추가로 확보했다. 한국남동발전과 휴켐스가 3억8900만원을 지원했고 시는 7000만원을 부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