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의 'KBSTAR 코스닥150 ETF'를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닥시장 대표지수인 '코스닥 150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세 번째 ETF 상품이며, 종목별 수익률 편차가 크고 분석이 쉽지 않은 코스닥시장에 대한 저비용·분산 투자 수단으로 유용하다는 평가다.
특히 코스닥 150 선물시장, 현물시장 및 ETF 시장 간 연계, 차익 거래 수단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거래소는 정부의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지원정책 등에 따른 기대감으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은 이번 ETF 출시를 계기삼아 코스닥시장 관련 ETF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 선택의 폭 확대 및 자산 관리 수단의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다만 운용비용·현금배당 및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기초지수 수익률과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