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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14일 활천나들목 개통

최대 9분 단축, 연간 물류비 48억 절감 기대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13 1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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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가 경부고속도로 활천나들목(부산기점 57.3km) 신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4일 오후 9시부터 개통할 예정이다. 활천나들목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산나들목과 경주나들목 사이에 신설 됐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간 확장공사는 2018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울산 서북부 지역의 고속도로 이용 불편을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1년6개월 앞당겨 개통한다.
 
이번 활천나들목 개통으로 울산 서북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비용 절감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통행시간도 최대 9분이 단축돼 연간 48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언양〜영천 구간은 확장공사로 인해 제한최고속도를 일반 고속도로에 비해 낮게 운영하고 있다"며 운전자들의 규정속도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13일 오후 6시부터 울산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으로 진출하는 연결램프가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돼 언양분기점 부산방향의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