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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전국 다문화 도시포럼 성료

- 각계 전문가 모여 실태 진단하고 해결방안 모색 -

박근식 기자 기자  2017.06.13 0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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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주관하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한 '다문화 전문가 초청 포럼'이 9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 시대, 우리 사회의 이주민지원 정책 실태를 짚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한 이번 포럼에서는 다문화사회 이주민지원정책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7명의 전문가가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현장에는 충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와 공무원 및 지역주민 150명이 함께했다. 

먼저 이삼식 한양대 교수의 진행으로 이혜경 배재대 교수가 '이주민 사회통합정책의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고 김유경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팀장이 '다문화가족의 특성 변화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주제토론에는 조영희 IOM 이민정책연구원 대외협력과장과 신숙자 한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장, 임원선 한국다문화가족학회장, 김하나 행자부 다문화사회팀장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은 "다문화·이주민지원정책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