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금산군 9일 '멘토멘티 힐링데이' 운영

정신건강복지센터 중심으로 큰 관심 끌어

박근식 기자 기자  2017.06.13 08:53:0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금산군보건소(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에서는 지난 6월 9일 멘토링사업 대상자를 위한 멘토멘티힐링데이를 운영했다.

우울 및 자살고위험군 관리정책의 일환인 멘토링 사업은 독거‧우울‧자살 유가족 등으로 구성된 멘티에게 안부전화와 직접 방문을 통해 말벗이 되는 등 돌봄을 제공하는 내용이며 학생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계층이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한 번씩 전화 또는 직접 만남을 통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은 물론 힐링데이를 맞아 한 공간에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함께 활동하고 교감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사전홍보를 통해 많은 멘토와 멘티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예상을 넘는 멘토‧멘티가 참석하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4년부터 꾸준히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처음 전화하고 찾아갈 때는 어색하고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막막했는데 멘토로 4년을 활동하면서 항상 나의 전화 또는 방문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참 행복하다.”고 말했다.

자살없는 금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활동을 위한 멘토 발굴 외에도 우리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멘티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멘토링 사업에 대한 문의는 전화 750-4360, 4370으로 하면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