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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아이스크림 '아맛나·빠삐코' 빙수로 재탄생

홈플러스-롯데푸드 협업, 전국 142개 매장서 단독 판매

백유진 기자 기자  2017.06.12 16: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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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추억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인 '아맛나'와 '빠삐코'를 빙수로 재탄생시켜 전국 142개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아맛나 빙수와 빠삐코 빙수는 홈플러스와 롯데푸드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두번째 리뉴얼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아맛나는 시원한 팥 시럽이 가득 들어있는 45년 전통의 막대 아이스크림이다. 아맛나 빙수 역시 풍부한 우유 얼음 알갱이 위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팥 시럽을 얹어 아맛나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빠삐코 빙수 역시 초코 얼음알갱이 위에 부드러운 초코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을 얹어내 국내 대표 튜브형 아이스크림인 빠삐코의 맛을 최대한 재현했다.

석지영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는 "빠삐코의 경우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변형 레시피가 공유되는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즐기는 '모디슈머'에게 인기를 얻어온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롯데푸드에 빙수로 리뉴얼 개발을 제안, 3개월여의 협업 끝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롯데푸드와의 협업을 통해 죠스바와 수박바를 파인트컵 형태로 리뉴얼한 '죠스통' '수박통'을 출시하기도 했다. 해당 제품들은 홈플러스에서 현재 판매 중인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홈플러스 측은 제조사와 판매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들은 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평가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아이스크림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