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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7' 오리엔테이션 개최

본선 진출 20개팀, 기수상자와 간담회 진행 "미래 노벨상 수상 산실 되길"

전혜인 기자 기자  2017.06.12 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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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000880)는 지난 10일 장교동 한화빌딩 3층 대강당에서 '사이언스챌린지 2017' 2차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을 대상으로 본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이빙 더 어스'라는 테마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이언스챌린지는 △에너지 △물 △바이오 △기후변화 등을 연구주제로 지난달 27일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 2차 예선을 개최해 2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본선 진출 20개팀과 기수상자들, 심사위원들이 모여 △본선 준비사항 △심사기준 질의응답 △강연 청취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기수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본선에 대한 경험담을 서로 나눴다.

아울러 올해 심사위원인 김은기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창의성'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주제와 밀접한 내용의 강의인 만큼 학생들은 강의 요점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오리엔테이션과는 별도로 기수상자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 지난 1~6기까지의 수상자 20여 명은 이 대회가 미래의 노벨상 수상의 산실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지난해 금상 수상자인 김양효 학생(대전 도안고등학교 3학년)은 "한화 사이언스챌린지를 준비하던 때가 생각나 감회가 새롭고, 올해 본선 진출자에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7회째를 맞는 올해 한화 사이언스챌린지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가평 인재경영원에서 본선 경쟁을 통해 대상을 선출한다.

본선 결과 △대상 4000만원(1개팀) △금상 팀당 2000만원(2개팀) △은상 팀당 1000만원(2개팀)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은상 이상 수상팀 전원에게 해외 유수의 과학기관과 공과대학을 방문하고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을 견학하는 특별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