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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내버스, 13일 보완 운행

120번·130번·251번 등 시간단축, 시민요구 적극 반영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11 14: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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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지난 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13일부터 일부 노선을 보완 운행한다.
 
이에 따라 이용객이 많은 3개 노선(120번, 130번, 251번)의 운행간격을 기존 10~15분 간격에서 8~13분 간격으로 단축하고, 초장지구 주민들과 명신고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51번 노선의 종점을 초장지구 내부로 변경한다.
 
또 신안동 강변(흥한아파트) 지역은 2개 노선(210번, 253번)은 정류장까지 평균 15분 거리를 최대한 단축하고, 망경동(한보타운)에서 시청과 초전동을 연결하는 471번 노선도 평균 3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정촌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촌산업단지를 운행하는 2개 노선(140번, 160번)을 평균 15분 간격으로 강서마을과 목과마을을 경유하고, 새벽 직장인과 시장 이용객을 위해 첫차 운행시간도 조정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보완 이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버스노선이 시민들에게 익숙해 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도심 일부지역에서 당초보다 배차간격이 길어지는 등 다소 불편한 점도 있지만 변경된 노선이 조기 정착되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의 불편을 고려해 청락원 및 상락원에 홍보를 집중하고 있으며, 전 읍·면·동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변경된 노선을 설명하고 버스시간표를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