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학군은 대치동! 대치동만 가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이자 학군전문가인 심정섭씨는 '이는 잘못된 인식'이라고 주장한다. 입시용어도 모르고 부동산은 어려운데, 시간도 돈도 없으니 결국 소문을 따라가는 행태라는 것.
학군상담이 가장 필요한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다. 이보다 늦으면 교육 효과가 떨어지고, 이르면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제로 이 시기에 가정의 상담요청이 가장 많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오랜 상담경력을 토대 삼아 △초등 5~6학년 부모 상담 △학군과 입시가 어려운 왕초보 상담 △상위권 학생의 서울대 로드맵 상담 △중위권 학생의 인서울대 로드맵 상담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분류,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담았다.
특히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교육정책에 새 국면이 펼치질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맞춤형 전략도 담았다.
정부는 수시축소 공약부터 특목고 추첨제 시행 검토까지 여러 방면으로 고교 서열화를 없애 입시 기회의 평등을 가져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책은 이에 맞춰 학부모가 무엇을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진서원 펴냄,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