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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참여

미래형 발전사업, 두산엔진서 8일 착공식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08 1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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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은 8일 강희웅 신재생미래사업단장을 비롯한 두산엔진, 두산중공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엔진 창원공장 수익공유형 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마이크로그리드는 소규모 지역을 중심으로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을 통해 전력을 자체 생산·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전력분산을 통해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설비 건설을 줄일 수 있는 미래형 전력망 사업이다.
 
또 수요관리형 ESS와 태양광 발전시설, 태양광 발전 연계형 ESS를 활용해 공장 내 전력을 보조공급하고 전력사용량 및 수전전력요금을 저감해 공장 내 전력자립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남동발전은 신재생 분산전원 설비구축 및 운영 등 사업을 주관하고, 두산엔진은 사업부지 제공과 운영수익을 공유하며 두산중공업은 Micro Grid 상세설계·기자재 시공 등 EPC 사업에 참여한다. 
 
강희웅 한국남동발전 신재생미래사업단장은 "'2025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을 목표로 1GW급 해상풍력 개발과 대단위 신재생복합단지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