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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우수 중소기업 수출길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실시, 6월30일 까지 접수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6.08 12: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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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이 해외인증이 없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규격인증사업에 나선다.

이는 CE, FCC 등 307개 해외규격 인증획득에 필요한 시험과 인증비, 공장심사비, 컨설팅비용 등에 들어가는 비용의 70% 내에서 최대 1억원 한도로, 4건까지 지원 받을 수 하는 내용이다.

골접합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티디엠 최정욱 대표는 "중기청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CE 인증을 얻어 유럽 수출 길을 개척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해 13개국, 2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실적을 올렸고 앞으로 CFDA도 흭득해 중국시장까지 판로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고 구비서류를 광주·전남중기청으로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는 지방청에서 관계전문가를 활용해 서류 평가를 거쳐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김진형 청장은 "인증이 국가별·제품별로 다양하고 기준이 제각각인데다가 인증 비용도 만만치 않아 수출을 포기하는 기업이 있다"며 "그런 기업에 이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게 많이 활용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