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희귀난치질환인 파킨슨병의 환우모임을 오는 12일 전남대병원 6동에서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희귀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모임은 희귀난치질환 환자와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다양한 의료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질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등 7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신경과 최성민 교수의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재활의학과 최인성 교수의 '파킨슨병의 재활치료'에 대한 특강도 예정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환우모임은 재단법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편 파킨슨병은 뇌의 중뇌에 존재하는 흑질이라는 부분에서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크게 떨림증·근육 경축·느린 동작·자세 불균형의 증상이 나타나며, 조기진단이 어려운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