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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간담회 성료

13개 소상공인단체 대표 참석, 경영부담 호소

이종수 기자 기자  2017.06.07 13: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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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 정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릴 것이라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소상공인업계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간담회가 5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개최됐다.


간담회는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본격 논의하는 시점에서 한국주유소협회, 대한제과협회 등 13개 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애로사항을 듣고 관련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간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이 수익구조를 더욱 취약하게 하는 가혹한 정책이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한편 단계별로 소폭 인상하는 안을 제안해왔다. 특히 규모가 작고 최저임금 근로자가 많은 편의점, 주유소, 빵집 등에서 큰 부담을 호소했었다.

권대수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국 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계 애로사항을 수렴했고 업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세제지원, 정책자금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