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BMW·메르세데스-벤츠 '시장점유율 53.8%'

전년대비 0.5% 감소…렉서스 ES300h '2대 차이' 베스트셀링 등극

전훈식 기자 기자  2017.06.07 10:15: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5월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53.8% 이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1만9470대)대비 0.5% 감소한 1만9380대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올해 현재까지 누적 등록대수(9만4397대)는 지난해(9만3314대)와 비교해 1.2%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5373대 △메르세데스-벤츠 5063대 △혼다 1169대 △포드(링컨 포함) 1023대 △미니 1013대 △렉서스 864대 △토요타 852대 △크라이슬러(지프 포함) 596대 △랜드로버 596대 △볼보 596대 △닛산 579대 등이 500대 선을 넘겼다.

차순위는 △포르쉐 376대 △재규어 296대 △푸조 271대 △인피니티 263대 △캐딜락 215대 △시트로엥 131대 △벤틀리 74대 △피아트 20대 △롤스로이스 6대 △아우디 2대 △람보르기니 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1275대(58.2%) △3000cc 미만 6674대(34.4%) △4000cc 미만 1009대(5.2%) △4000cc 이상 417대(2.2%) △전기차 5대(0.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3819대(71.3%) △일본 3727대(19.2%) △미국 1834대(9.5%), 연료별로는 △디젤 9952대(51.4%) △가솔린 7625대(39.3%) △하이브리드 1798대(9.3%) △전기 5대(0.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 1만3002대(67.1%) △법인 6378대(32.9%)다. 개인구매 지역별 등록은 △경기 3910대(30.1%) △서울 3050대(23.5%) △부산 842(6.5%) 순이며, 법인구매의 경우 △인천 1793대(28.1%) △부산 1764대(27.7%) △대구 1001대(15.7%) 순으로 파악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렉서스 ES300h(541대) △BMW 118d Urban(539대) △메르세데스-벤츠 E 220d(529대)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5월 수입차 시장은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인 브랜드가 있음에도, 일부 모델 물량부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전월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