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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평촌지구도시개발 투자심사 통과

대덕 평촌동 일원 금형산업 특화단지 조성 가속화

김상현 기자 기자  2017.06.07 10: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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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덕구 평촌동 일원의 평촌지구도시개발사업이 행정자치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공공건설사업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재정법에 따라 타당성 조사 후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아 통과가 돼야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07년 상서평촌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 된 이후 약 10여 년 동안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태로 지역주민으로부터 조속한 사업추진에 대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평촌동 158-6번지 일원 19만 8779㎡를 금형산업 특화단지로 조성해 약 1만 3581㎡ 규모의 산업시설 용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산업단지조성사업과 다르게 금형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중·소형규모의 용지계획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분양을 통한 분양성 제고 및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생산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시설용지도 계획함으로써 뿌리산업진흥센터 유치 등을 통해 금형산업의 집적화 및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중 실시설계와 제반 영향평가 등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보상을 착수하여 하반기부터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라며 "금형산업 특화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신탄진 일대 도심재생의 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