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교보증권 "비에이치, 애플 OLED 채택 문제없어"

한예주 기자 기자  2017.06.07 09:16: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올해와 내년 실적증가에 대한 가시성이 가장 높은 IT기업이라며 비에이치(090460)의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7일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중소형 OLED 패널 공급사는 당분간 SDC가 유일하고 비에이치는 SDC에 OLED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공급하는 메인벤더"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폰8에 이어 아이폰9까지 OLED 채택에 대한 의구심은 전혀 없다"고 분석했다.

2분기 본격적인 실적 증가도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올해 애플 OLED 관련 매출액 증가분만 4400억원"이라며 "내년 점유율이 하락하고 수율이 개선돼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가정해도 관련 매출액은 9000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짚었다.

여기 더해 "많이 오른 주가로 인한 주가 노이즈와 우려감이 있지만 아이폰의 OLED 채택 대전제와 방향성은 달라진 것이 없고 시점에 따라 실적인식이 조금 늦어진다고 해서 기업 펀더멘털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