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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알엔투테크놀로지, 높은 외형성장 기대"

이지숙 기자 기자  2017.06.07 08: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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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7일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에 대해 5G 투자 확대에 따른 높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LTCC(저온 동시 소성 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소재, 부품, 완제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업이다. LTCC는 일반적인 세라믹의 소결온도가 1300~1600도인 것에 비해 1000도 이하에서 은이나 구리계의 전극과 동시에 소성이 가능한 재료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동통신의 발달로 전자부품의 고주파화, 소형화가 필수적인 요소로 대두되면서 LTCC 기술이 부각되고 있다"며 "적용산업도 이동통신, 의료기기 정밀부품에서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으로 확대 중"이라고 말했다.

5G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고객사 추가에 따른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MLD(이동통신부품) 사업부는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캐시카우로 5G투자확대에 따른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하반기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업체 한 곳이 고객사로 추가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장동력인 MCP(다층세라믹PCB)와 배터리보호소자도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배터리에 부착돼 과전압이나 과전류를 막아 폭발을 방지하는 배터리보호소자 매출도 내년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