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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혼탑서 호국영령의 얼 기려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06 15: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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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진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진양호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도·시의원들과 전몰군경유족,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정각 10시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에 이어 경해여고 양은진 학생대표의 2016년 보훈문예 공모전 수상작인 추모헌시 '그 날'을 낭송했으며,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 연주에 맞춰 현충일 노래 제창했다.  
 
이창희 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질곡의 역사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싸운 선열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순국선열들의 뜻을 늘 되새기고, 국가유공자가 사회에서 예우 받는 풍토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충일 추념식 직후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는 초·중·고부 호국보훈 백일장이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