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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에나몰' 8일 새롭게 개장

원도심 활성화와 관광객 증대 기대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06 15: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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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이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8일 오후 3시 개장한다.
 
에나몰이 본격 개장하면 진주성, 로데오거리, 중앙시장이 하나의 이동선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상권의 통로가 형성돼 원도심 활성화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에나몰은 기존 211개 점포를 114개로 대폭 축소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기존의 중앙 분수대를 철거하고 우주선 모형의 광장을 새롭게 조성해 진주시가 우주항공 도시임을 연상케 했다.  
 
또 지하도상가 곳곳에 시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커뮤니티실을 제공해 옛 시골의 사랑방처럼 옹기종기 모여 앉아 편안하게 담소를 나무며 쉴 수 있는 자그마한 쉼터도 마련했다.
 
여기 더해 14곳의 진출입 계단실은 캐노피를 설치 해 비가와도 비를 맞지 않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교통체증의 원인이 돼왔던 중앙광장 앞 도로를 정비해 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현재 에나몰은 일반점포 87개 특산품점포 7개 청년몰 20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지역 특산품점포에는 실키안, ㈜남강유등마을 등 7개의 상품이 입점해 진주의 알짜 특산품들로 구비돼 있다.
 
특히 20명의 청년상인들로 구성된 청년몰은 중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국비 7억5000만원과 진주시 예산 6억으로 조성됐으며, 만 39세 이하의 청년 CEO들이 지난해부터 각종 교육과 컨설팅, 체험점포 운영 등으로 성공창업 준비를 완료했다.
 
한편, 에나몰 개장을 기념해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전개된다. 개장식 이후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토요공연을 열어 전국의 관광객들이 꼭 한번 와보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