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2017년 여성의 경력유지를 위한 지역별 정책현장 모니터링단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여성 고용현장의 차별적 조직문화에 대한 모니터링(점검)에 나선다.
모니터링단은 5개 지방자치단체(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북도) 및 지역 연구기관 등과 합동으로 구성된다. 해당 지역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올해 모니터링은 특히 고용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용, 인사·배치, 승진, 복리후생, 임금, 퇴직 상의 차별 뿐 아니라 조직문화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이는 지난 3년간의 정책모니터링 결과, 여성의 경력 유지를 위해서는 고용현장의 조직문화에서 차별적 사항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기관들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