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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재생에너지발전비율 20% 2025년까지 수립

정부정책 부응, 신재생에너지 정책 확대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6.05 11: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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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발전비율을 전체 발전비율의 20%까지 확대한다.

이번 추진은 2030년 신재생에너지발전비율 20%의 정부 정책보다 5년 빠른 목표이며, 신재쟁에너지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진주 본사에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 달성을 다짐하고, '신재생에너지 New Vision 2025'를 발표했다.

또 신재생 에너지관련 정부정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신재생에너지 중장기 개발전략을 재정립하고, 정부에서 계획 중인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율 20%를 5년 앞당겨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신재생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또 기존 조직을 확대해 신재생미래사업단으로 개편, 매년 신재생 사업개발 및 운영인력을 대폭 증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 해상풍력 1GW 개발을 추진해 국내 해상풍력개발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세부 전략은 전남 신안 등 서남해안 중심으로 다수 개발 중인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조기 착공하고, 신규사업 역시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전개시에 성공한 30MW급 제주 탐라해상풍력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또는 사업권의 적극적인 M&A를 통한 신재생 개발도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현재 계획 중인 신재생에너지 개발비용으로 2025년까지 15조60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내다보고, 이 중 6조7000억원은 자체조달을 통해 마련하고 나머지 금액은 투자유치 및 금융조달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전략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달성 시점보다 5년 앞당겨 완수할 뿐 아니라 약 4만여명의 고용 창출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