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지난 3월 나이언틱과 마케팅 제휴를 체결한 SK텔레콤(017670·사장 박정호)이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에 포켓몬을 입혔다.
SK텔레콤은 '누구'를 꾸밀 수 있는 포켓몬 스티커와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Pokemon Go) 아이템을 제공하는 '누구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누구'는 지난 4월 말 기준 10만대 판매를 기록한 제품으로 △음악 감상(멜론) △홈IoT(스마트홈) △커머스(11번가) △IPTV(B tv) △교통정보(T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 포켓몬 에디션은 5000개 한정 판매되며, 포켓몬 캐릭터 박스로 포장된 '누구'를 구매하면 포켓몬고 스티커와 몬스터볼·알·향로 등 포켓몬고 게임 아이템 3종을 제공받는다.
11번가·지마켓·티몬·T월드 다이렉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존 '누구'와 동일한 14만9000원이다.
한편, SK텔레콤은 데이터쿠폰에도 포켓몬 캐릭터를 접목, 포켓몬 인기 캐릭터 6종이 디자인된 'T데이터쿠폰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한다. SK텔레콤은 우선 온라인 카드를 먼저 출시하고, 실물 카드는 6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T데이터쿠폰 포켓몬 에디션은 SK텔레콤은 T월드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00MB 데이터와 포켓몬고 게임 아이템 3종(몬스터볼·알·향로)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5% 확률로 한정 아이템(아바타 의상)도 추가 제공된다. 10만명 선착순으로 '루어모듈' 한 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