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통령 후보가 4일 오후 5시50분 귀국을 앞두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최관호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실장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지지자들 5000여명이 홍준표 전 대통령 후보의 인천공항 귀국 시간에 맞춰 일제히 집결하고 있다"며 "한 달여간 '운기조식'을 마치고 귀국하는 홍 전 대선 후보가 고심 끝에 단호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통령 후보는 지난 1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리 인사청문회에 대한 대처 방향을 보니 당분간 정국은 민주당 본부중대와 제1 중대(국민의당), 제2중대(바른정당), 제3중대(정의당)의 협치로 운영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홍 전 후보는 "자유한국당은 정국운영에서 소외 될 것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는 뜻을 밝혀 정계를 긴장케 한 바 있다.
또 그는 "선진화법에 의하더라도 이들이 협치를 하면 국회를 운영할 수 있지만 국민들의 심판은 그때부터 시작될 것"이라며 "그 심판은 내년 지방선거가 될 것"이라고 예시했다.
이어 "결국 위성정당들은 그때부터 국민심판으로 사라지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당체재가 될 것"이라며 "자유 한국당은 초조해 하지말고 합리적인 자세를 견지하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고 일침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고, 정당의 복원력은 상상 이상이라"며 "좌파정당의 전횡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