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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 노이다공장에 7000억 투자…현지 생산량 2배↑

임재덕 기자 기자  2017.06.04 12: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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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대규모 투자를 단행, 인도에서 휴대전화 등 현지 생산 규모를 늘린다.

4일 인도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노이다 지역 12만㎡ 부지에 운영 중인 공장을 24만㎡로 확장하는 착공식을 7일 연다.

노이다 공장은 현재 월 500만대 수준인 휴대전화 생산량이 1000만대로, 냉장고는 월 10만대에서 20만대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투자 규모는 400억루피(약 7000억원)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지난해 10월 우타르프라데시 주 정부와 노이다 공장 확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설립된 노이다 공장에서는 휴대전화, 냉장고, LED TV가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