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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광주전국라인댄스축제 4일 광주동신고서 개최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6.04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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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7회 광주전국라인댄스축제(광주·전남 지부장 강기형)가 4일 오전11시40분 부터 '광주동신고등학교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광주전국라인댄스축제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도, 이천 전북 전남 등 단체전 11팀 개인전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라인댄스는 생활체육의 한 분야로서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여가활동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라인댄스는 매년 성황리에 국가별 대회는 물론 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 메이저 스포츠다.

보통 팀이나 개인이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댄스 대회와 달리 라인댄스 대회는 세계댄스연맹(WCWDC)이 연초에 공지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전 세계 모든 대회에서 같은 작품이 무대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초·중·고급으로 나뉘게 되고 각 레벨은 다시 나이대 별로 세분화 되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자신의 수준과 나이에 맞춰 누구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기형 지부장이 말하는 라인댄스의 가장 큰 강점은 '몸치'도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작품부터 고난이도의 작품까지 존재한다는 점이다. 강 지부장에 따르면 라인댄스는 장애가 있어도 가능하며 7~80대 어르신도 가능하다.

실제로 수강생 중에는 장애우도 있으며 장애학생들에게 라인댄스를 가르치기 위해 협회를 찾아 땀 흘리는 특수학교 교사도 있다. 2008년, 대한라인댄스 협회 산하 15개 지역 지부들 가운데 두 번째로 광주·전남 지부를 창설했다.

이후 대한라인댄스협회 광주·전남 지부의 활동과 성과는 눈부시다. 지부를 창설한 이후 매년 10~11회의 세미나를 개최, 벌써 세미나는 올해 97차를 훌쩍 넘겼다. 지역지부 중 자체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은 광주·전남 지부가 유일하다.   

강기형 지부장은 "라인댄스를 통해 춤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바꿔가고 싶어요. 다양한 춤을 섭렵해 왔지만 라인댄스만큼 건전하고 매력적인 춤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라인댄스의 매력을 모두가 알게 하는 것. 그것이 제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