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일 모두투어(0801600)에 대해 기대를 웃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모두투어의 2분기 출국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했다. 5월 송출객수(패키지+항공권)도 같은 기간 20.9% 늘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별도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76억원,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0% 불어난 62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6∼8월 패키지 예약률이 작년동기 대비 12∼30% 이상 높다"며 "올해 출국자는 작년보다 12%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연결 기준 영업손익은 40억원 손실로 3년 연속 영업손실 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며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자유투어의 손실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적자 축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