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민간부문 고용지표 호조가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5.53포인트(0.65%) 상승한 2만1144.1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26포인트(0.76%) 높은 2430.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31포인트(0.78%) 오른 6246.83에 거래를 끝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1.2%가량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헬스케어와 소재가 각각 1% 넘게 오르는 등 전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자수가 전주대비 25만3000명 증가했다. 이는 전달 17만4000명과 시장전망치인 17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27일로 끝난 주간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8000건으로 전주대비 1만3000건 늘어났다.
시장의 관심은 노동부가 2일 발표할 5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모아지고 있다. 마켓워치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8만5000개의 일자리 증가를 전망했다.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분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4센트(0.1%) 오른 48.3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8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배럴당 13센트(0.3%) 떨어진 50.6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도 상승했다. 범유럽 유럽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35% 오른 3,567.02를 기록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0.32% 오른 7543.77, 프랑스 CAC 40 지수도 0.66% 뛴 5318.67으로 분위기가 좋았다. 독일 DAX 30 지수 역시 0.40% 오른 1만2664.92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