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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선 6기 3년 '시민 토크콘서트'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총 7개 주제

송성규 기자 기자  2017.06.02 08: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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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민선 6기 출범 3년을 기념해 각계각층의 시민과 시정 현안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만든다.

시는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총 7개 주제로 '시원(市願) 시원(市願)한 여수 무지개 토크콘서트'를 연다. '시원'은 시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여수의 미래비전을 담아가겠다는 의미다.

첫 번째 주제는 소통이다. '소통이란, 내가 대표시장이라면?'의 물음에 대해 오는 7일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두 번째 토크콘서트는 문화관광으로 '여수관광 미래 곳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린다.

세 번째는 교육으로 '여수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오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리며 22일에는 생활환경, 23일은 보건복지,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주제는 각각 지역경제와 일자리다.

각 토크콘서트는 해당 분야 주제발표, 시민패널의 경험담·불편사항·개선의견 제시, 방청객과의 자유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진행 중에는 낭만버스커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진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가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했다. 전문가 중심의 전달식 강연이 아닌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형 토크콘서트로 기획했고, 행사장소도 야외로 확대했고,사회도 전문사회자가 아닌 공무원들이 직접 맡는 등 시민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도록 노력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 속에서 시민들과 더 가까이 마주앉아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싶었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