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기자 기자 2017.06.01 19:04:38
[프라임경제]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주재부(대표 민규원)와 휴먼에이드(대표 김동현)는 31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양사의 봉사활동 확산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민규원 대표는 100주년을 맞은 국제라이온스의 봉사 정신과 다방면 활동을 소개하고, 봉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양사는 청소년 교육사업의 일환인 '라이온스 퀘스트'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라이온스 퀘스트는 △책임있는 의사 결정 △목표 수립 △실천에 대한 책임 △건전한 관계 개발 △또래집단의 압력에 대응하는 방법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인성 중심 교육사업이다.
민규원 대표는 "라이온스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특히 맹인들에게 시력을 되찾게 하는 봉사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는 이 주력 사업뿐 아니라 청소년 교육 등 보다 폭넓은 분야로 봉사활동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대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와 봉사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라이온스의 국제적 봉사 네트워크와 휴먼에이드가 전개하고 있는 '진정한 소통 실천'이 만나 세상을 더욱 밝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들에게 '쉬운 기사 만들기' 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휴먼에이드의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은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들, 재외교민 한글학교 학생 등의 편집 자원봉사와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김포시 가연마을 △천안시 나사렛대학교 △가평군 호산나대학 등의 발달장애인들의 감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편집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봉사시간 2시간이 주어지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감수위원들에게는 시급 7000원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