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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SCAP-통계개발원, 지속가능발전 빅데이터 촉진 '맞손'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혁신적인 데이터 접근에 대한 포럼' 진행

황이화 기자 기자  2017.06.01 1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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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한 혁신적인 데이터 접근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포럼은 SDGs 달성을 위한 최첨단의 혁신적인 데이터 접근 및 빅데이터 활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빅데이터와 분석의 혁신을 공유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ESCAP 내 지역적 플랫폼에 필요한 요소들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이 SDGs에 적용될 수 있는 시범 기회에 대한 견해를 나누고, 미래에 보완 가능한 기술 격차와 SDGs 이행 경과 측정을 개선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논증 방법도 검토한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설립된 'SDG 데이터 사이언스 랩'은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공유 및 시험을 희망하는 정부·민간·학계를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빅데이터와 다른 최첨단 데이터 방법을 위한 연구와 활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 UNESCAP 동북아사무소 대표는 "정보화시대에 데이터는 가장 중시되는 매체"라며 "SDGs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매일 생성되는 250경바이트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파트너십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제언했다.

배영수 통계청 통계개발원장은 "전통적인 현장조사 방법을 넘어서 행정자료와 위성데이터 등 다양한 형태의 빅데이터 활용을 탐색하고 있다"며 "빅데이터로부터 SDGs 이행 모니터링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얻기 위해 혁신적인 접근과 과학적인 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