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6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서둘러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얼리 바캉스족'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하다.
먼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은 '얼리 서머-스타필드에서 쿨하게 여름 준비하기'라는 테마로 할인·사은행사를 마련했다. 타미힐피거, 나인 등 다양한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봄·여름 티셔츠 등 일부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또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비치웨어, 여행용품 할인도 준비돼 있다. 쇼군플러스는 나이키 서프웨어 라인인 헐리 수영복을 30% 할인, 플러스티아이피는 골라 여행 가방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여름 물놀이철이 다가오면서 스타필드 하남 내 위치한 아쿠아필드도 온라인 예약을 오픈했다. 다음 달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일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최대 규모의 '2017 마리오아울렛 마캉스&수영복 대전'을 연다. 낮 시간이 긴 하절기를 맞아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는 영업 시간도 기존 9시에서 9시30분으로 연장했다.
이번 행사에는 △퀵실버 △록시 △아레나 △엘르스윔 △레노마스윔 △미스트랄 등 바캉스 관련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언더아머 사계절 상품 특가전도 단독으로 진행한다. 3관 지하 1층에서 언더아머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숍인 아리따움도 '레디 포 썸머'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섰다.
오는 5일부터 아리따움 온라인 몰과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오페 UV쉴드 선 프로텍터 △아리따움 원더스테이 틴트 스틱 △라네즈 아이 슬리핑 마스크 등 여름맞이 뷰티 아이템을 선별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여름 필수 뷰티 아이템을 포함해 총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율 어린쑥 스킨케어 4종'으로 구성된 '레디 포 썸머 키트'도 증정한다.

온라인몰도 얼리 바캉스족을 겨냥한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6월 한 달 동안 '얼리썸머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래쉬가드, 티셔츠 등 여름 패션·뷰티 아이템을 총망라한 '패셔티스타' 기획전을 시작으로 △패션 △다이어트 △바캉스 용품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타사 대비 최대 93%까지 할인률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위메프도 이른 더위에 수영장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플레이특가'를 통해 캐리비안베이의 미들·하이 시즌 입장권과 독일식 온천 리조트 테르메덴 입장권 등을 단독 판매한다.
플레이특가는 △국내·외 여행 항공권 △워터파크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공연 △맛집 △키즈카페 등의 티켓을 특가로 판매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