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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5월 내수 전년대비 31% 감소

크루즈·말리부 등 주력 상승세 "공격적 마케팅 이어갈 것"

전훈식 기자 기자  2017.06.01 17: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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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한 달간 △내수 1만1854대 △수출 3만1231대 총 4만3085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31% 감소한 1만1854대를 기록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꾸준한 인기로 가솔린 중형세단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는 지난달 새로운 광고 방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전년대비 5.1% 늘어난 3510대가 판매되면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입증했다.

지난달 1160대가 판매된 크루즈는 전년대비 34.1% 증가했으며, 트랙스(1166대) 역시 22.7% 향상되면서 쉐보레SUV 라인업 성장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순수전기차 볼트는 지난달 120대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등 두 달간 총 241대가 고객에게 전달,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전기차 인기를 이어나갔다.

데일 설리반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스파크·크루즈·말리부 등 주력 제품의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판매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6월은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차량 구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모션을 강화해 실수요층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5월 한 달간 총 3만1231대를 수출했다(CKD 제외). 이로 인한 한국GM 누적 판매실적은 △내수 6만1253대 △수출 17만4053대 총 23만5306대(CKD제외)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