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이달부터 8월까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방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대비 방재대책 추진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전대비 방재대책단을 구성하여 수산·어업분야 및 녹지·산림분야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수산·어업분야의 점검대상은 어선 396척, 양식장 28개소, 어항 33개소, 녹지·산림분야에 대하여는 가로수 27개 노선 9,803주 및 보호수 73주, 산사태 취약지역 68개소 및 사방지 31개소 등이다.
앞서 올해 2월 어업분야 재난 안전 대비를 위해, 선박 재난 예경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강화군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별 어선을 연결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본부 및 해경으로 연락이 와 골든타임 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에는 산사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수립하여 각 읍면에 배부했다. 군은 산사태 현장 예방단이 수시로 예찰하며 산사태 발생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앞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해 어선을 대상으로 구명 장구류 및 소화기 등 안전시설 구비 여부를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상황 신속 전파를 위한 비상연락망을 최신화하여 재난 대응방법을 강구키로 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수산 및 산림분야에 대해 재난 취약시설의 지속적인 예찰 및 점검으로 적기 방제 효과를 거양할 계획"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