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디스플레이(034220) 채용 설명회인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이 인재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는 1일 구미 사업장에서 CEO 한상범 부회장, CTO 강인병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나선 가운데 이공계 학부 및 석·박사 학생 400여 명을 초대해 테크니컬 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3년에 처음 시작된 테크니컬 톡은 미래 엔지니어인 이공계 학생에게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직무 관련 정보를 제공,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 2회 개최된다.
지금까지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약 50%가 실제로 LG디스플레이 입사 지원까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룹 단위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후에는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제품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65인치 UHD Wallpaper OLED TV와 65인치 UHD CSO(Crystal Sound OLED)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그룹에는 다수의 현직 연구원들이 일일 멘토로 함께하며 직무상담은 물론 미래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의 세션에서는 LG디스플레이 R&D 주요 임원 강의, 디스플레이 전문 분야 교수진의 전공별 특강, 그리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한 부회장은 '새로운 길, 흔들림 없이 나아가라'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 부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데 있어 '무엇을, 어떻게, 누구와 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찾으며, 그 꿈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을 얻어 흔들림 없이 도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소정 경북대 전자공학부 학생은 "CEO의 인생경험에서 우러나온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앞으로 멋진 엔지니어로 성공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성민 LG디스플레이 HR그룹장(전무)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주고, 예비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알려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