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은행, 성희롱 간부 2명 직위해제

이윤형 기자 기자  2017.06.01 09:50:5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은행에서 여직원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팀장급 간부 두 명이 직위해제 인사 조치를 받았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영인사위원회를 열고 성희롱 가해자인 50대 남성 간부 두 명에 대해 성희롱 여부를 심의한 결과,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의 한 지역본부에서 근무하는 20대 여직원인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들 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지난달 신고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이들이 팀장으로서의 임무 수행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1일자로 직위해제(인사조치) 조치했다. 

또 한은은 이들에 대해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등 합당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