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도내 초등학교 12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7곳 등 22개 학교를 올해 9월 임용 교장공모 학교로 지정했다.
교장공모 지정 학교는 교장공모제 대상학교(초등 44개교, 중등 30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교직원 의견을 반영한 교장공모제 학교 지정희망 신청서를 토대로 지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모 유형은 초빙형, 내부형, 개방형으로 구분되며 초등학교는 승주초, 세풍초, 간문초, 포두초, 영남초, 학산초, 현경북초, 대동향교초 손불서초, 지산초, 증도초, 비금동초 등 12개교이다.
중학교는 목포여중, 영광염산중, 장성황룡중 등 3개교 이고, 고등학교는 순천고, 호남원예고, 광양하이텍고, 한국항만물류고, 장흥고, 전남생명과학고, 해남고 등 7개교 이다.
이들 학교 중 고흥 영남초등학교는 내부형으로 교장자격 미소지자가 공모지원이 가능한 학교로 지정됐다.
또 호남원예고, 한국항만물류고, 전남생명과학고 등 3개 학교는 개방형으로 해당학교 교육과정에 관련된 기관 또는 단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로 교장자격증 소지 유무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한 학교로 지정됐다.
교장공모제 추진 일정은 공모교장 지정된 학교를 중심으로 2일부터 1차공고를 내고 오는 9일 2차로 재공고해 지원자를 모집하며 지원자가 없을 경우 지정이 철회된다.
지원자의 자기소개서와 학교경영계획서는 해당학교 및 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표절심사를 거쳐 최종 통보된 결과를 반영하며 이달 27일과 내달 4일 각각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공모교장으로 임용추천하게 된다.
한편 교육청은 공모교장 심사․선정 절차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심사 역량강화 등 사전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