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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신선농산물 수출 꾸준히 성장세

딸기 21.9%, 새송이버섯 34.9% 늘어, 올해 21개국 진출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5.31 1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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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이달 말 기준 농산물 5356톤을 수출해 2711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거두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수출농산물과 실적은 딸기 3605톤 2141만 달러, 파프리카 1340톤 382만 달러, 새송이버섯 203톤 66만 달러, 기타 농산물 141톤 55만 달러 규모다. 진주시는 이 같은 수출량 확대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딸기와 새송이버섯의 경우 지난해 대비 각각 21.9%와 34.9%의 수출량 증가를 기록했고 딸기는 싱가포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순으로 잘 팔렸다. 파프리카는 주로 일본에 의존했으나 홍콩으로 판로를 넓혔고 새송이버섯은 네덜란드, 호주, 일본, 프랑스 등에 수출하고 있다.

수출 대상국은 지난해 보다 1개국이 늘어난 21개국이며, 국가별 5월 현재 누계 수출금액은 홍콩이 제일 많은 879만달러, 싱가포르가 725만달러, 일본 441만달러, 태국 246만달러, 말레이시아 165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주시는 신선농산물 수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설원예현대화사업 등 18개 사업에 132억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수출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경영비 협약대출 이차보전사업, 수출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