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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정개발 비롯 가뭄극복에 총력

농업용수 확보로 농민 피해 최소화 추진

박근식 기자 기자  2017.05.31 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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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예산군이 길어지는 봄 가뭄에 농업용수 부족 사태를 맞은 관내 지역을 위해 관정개발을 적극 추진하는 등 가뭄극복 작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30일 예산군에 따르면 관내 대부분 지역이 모내기가 완료됐지만 신양면, 대술면, 광시면 등 일부 지역이 아직도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농업용수 공급이 필요한 신양면 차동리 외 6개 지역을 대상으로 관정개발을 추진해 물을 공급하고 나머지 지역에도 조속히 관정개발에 나서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관정개발 및 농업용수 확보시설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농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한편 군은 지난 11일부터 하상굴착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고 양수 장비를 동원해 용수로에 직접 물을 공급하는 등 수원이 없는 지역에 양수시설을 긴급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뭄으로 인한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하루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