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요 무형문화제 제 33호로 지정된 광주 칠석고싸움놀이가 체험형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3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광주 동·남구 갑)에 따르면 '칠석고싸움놀이 VR 체험존 조성사업'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역활용형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칠석고싸움놀이의 계승·발전은 물론 지역문화 활성화, 관광객들의 만족도 또한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칠석고싸움놀이를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시킬 수 있게 됐다.
장 의원은 "칠석고싸움놀이 VR 체험존 조성사업의 선정으로 문화교육특구 남구 위상에 걸 맞는 디지털 문화산업 육성은 물론 국가지정무형문화재 보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VR Rider 제작과 4D영상콘텐츠 적용 등을 통해 고싸움놀이가 국민 모두가 상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사랑받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장병완 의원은 이에 앞서 칠석고싸움놀이의 우수성을 알리고 체험 교육의 장이 될 신규 고싸움놀이 전수관 예산 43억6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