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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건축사 무료 상담실 운영

재능기부 통해 매주 화·금 민원 상담 서비스

김성태 기자 기자  2017.05.30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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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건축 행정에 대한 서비스 만족 향상과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건축 허가와 신고 등 건축행정 관련 민원에 대한 궁금증으로 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관련 사항을 문의하면 전문 건축사가 답변하는 것으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남구는 광주시 건축사회 재능기부로 다음 달 2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건축사회와 협의를 거쳐 상담에 참여할 지역 건축사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말까지 순번제로 재능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민원인들은 다음달부터 '건축사 무료 민원 상담실'을 통해 토지매입 전 건축가능 여부와 농지·산지전용 및 정화조·배수설비 설치 등 개발행위에 관한 내용, 공사 중 민원 발생에 대한 건축 관련 법규 안내, 건축 인허가 절차 및 처리기간 등의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남구청 8층 건축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남구 관계자는 "건축사 민원 상담실은 건축과 관련한 민원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며 "고품격 무료 상담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관련 부서의 업무 부담 감소로도 이어져 대민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