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삼성SDI, 10분기 만에 흑자전환 기대…52주 신고가 경신

추민선 기자 기자  2017.05.29 09:24:1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삼성SDI(00640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일대비 3.76%(5500원)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6만4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박상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2014년 3·4분기 제일모직과 합병 이후 전년동기대비 기준으로 두자릿수대 증가율은 처음"이라며 "2017년 3·4분기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23.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또한 "스마트폰향 리튬폴리머의 매출 확대로 소형전지 부문 매출이 전기대비 22% 증가에 따른 흑자 전환 덕에 전사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라며 "2016년 갤럭시노트7 영향에서 벗어난 동시에 삼성전자 내 입지는 이전대비 확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