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항공주와 해운주가 동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1.99% 오른 3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98% 오른 5140원에, 제주항공(089590) 역시 2.43% 뛴 3만5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해운주도 호조다. 흥아해운(003280))은 3.04%, 현대상선(011200) 3.62%, CJ대한통운(000120)은 3.39% 오름세다.
국제유가 하락은 통상적으로 유류비 감소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항공주와 해운주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이란 분석이다.
한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담에서 감산기간 연장에 합의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은 전날보다 2.46달러(4.8%) 급락한 배럴당 48.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