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25일 서부청사에서 서부대개발 대학생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2기 활동에 들어갔다. 모니터단은 진주지역 소재 5개 대학(경상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진주교육대학교·한국국제대학교·진주보건대학)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모니터단 교육 및 연간활동 계획을 논의한 가운데 향후 서부대개발 사업과 관련한 남부내륙철도, 항공국가산단, 항노화산업, 경남혁신도시 등에 대해 모니터링 활동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 서부청사의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활동한 1기 모니터단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항공국가산단 예정지, 경남혁신도시 등 서부대개발 현장을 모니터링 한 20여건의 보고서로 제출하는 등 서부대개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연말에는 사회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으로 육아원을 방문해 시설물 도색, 요보호아동들과 카드 만들기를 함께 하며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서부청사 개청 1주년 기념행사에 21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편 경남도는 2기 모니터단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모니터단이 직접 도민과 접촉해 서부청사, 서부대개발 관련 설문조사와 함께 홍보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서부대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도민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며 "대학생 모니터단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