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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친환경 뿌리산업단지 조성 순항

강경우 기자 기자  2017.05.25 1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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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5일 이창희 진주시장, 정촌면민, 진주시 관내 기업체 대표,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산단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뿌리일반산단 조성은 100만㎡(약 29만평)에 편입토지 협의보상이 100% 완료돼 2016년 말 조성공사가 착수됐으며, 문화재 시굴조사, 지장목 벌채 및 파쇄작업 공정율도 60% 진행됐다.

뿌리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소재와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최종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또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 제조업의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로서 스마트폰, 자동차, 항공기 등 첨단제품 대부분도 뿌리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다.


2015년 9월 정촌일반산단 내에 개소한 진주뿌리 기술지원센터는 2017년 현재까지 기술자문 56건, 시제품 제작 24건, 시험분석 26건, 기술지도 48건 등 생산 및 제조기술 혁신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기원제에서 "진주뿌리산단은 우주항공산업 및 세라믹산업과 진주미래를 책임질 먹을거리산업"이라며 "앞으로 '메이드 인 진주'라는 뿌리산업제품이 탄생해 일자리창출과 시민 소득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쯤 유치업종인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업종 등 산업시설용지 92필지를 분양 계획 중에 있으며, 2017년 말 지원시설 41필지 분양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향후 뿌리산단이 항공국가산단, 정촌일반산단과 연계한 우주항공산업과 조선해양플랜트, 자동차산업이 진주미래 100년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